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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김건모 예비신부 장지연 피아니스트 나이, 오빠 배우 장희웅 출연 작품, 아버지 장욱조 작곡가 가족 관계 정리


가수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 피아니스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나이는 1981년 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39살이다.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1968년생 52세인 김건모에 비하면 무려 13살 연하이다.



2020년 1월 30일 김건모와 결혼하는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였다.



그 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공부하고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또한 상명대학교 뉴미디어음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1년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였고, MBC '계백'의 음악을 작곡 및 편곡했다.



2009년 이미자 50주년 타이틀 곡인 '내 삶의 이유 있음을' 곡을 그녀의 아버지인 장욱조와 함께 작곡했다.



장지연은 현재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부에서 겸임교수를 지내고 있다.



한편 장지연의 아버지인 장욱조 목사는 1969년 작곡가로 데뷔하여 많은 히트곡을 작곡하였다.


대표적으로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의 '꼬마인형',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방주연의 '기다리게 해놓고', 유미리의 '내 젊음의 빈 노트' 등이 있다.



장욱조는 1989년 가요계를 떠나 2000년에 안수를 받아 현재는 음악선교 목사로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한다.



한편 장지연의 오빠인 장희웅은 배우 겸 프로볼러로서 1980년생으로 장지연과는 연년생이다.


장희웅이 출연했던 작품으로는 드라마 덕이, 주몽, 선덕여왕, 마의, 갑동이, 크로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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