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연예

트로트가 좋아 조명섭 가요무대 미스터트롯 아버지 팬카페 팬클럽 군대 나이 가족 현황



▣ 본명 : 조희언
▣ 생년월일(생일) : 1999년 3월 17일
▣ 수상 : KBS '노래가 좋아' 트로트 경선 프로그램 '트로트가  좋아' 우승
▣ 특징 : 현인과 남인수의 음색을 섞어 놓은 듯한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
▣ 출생시 : 강원도 원주
▣ 학력 : 원주공업고등학교
▣ 가족 : 할머니, 어머니, 여동생 (조명섭 아버지 일찍 여의고 소년가장)
▣ 소속사 :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윤정과 같은 소속사)




조명섭이 전통가요를 즐겨부르기 시작한 시기는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당시 현인의 '신라의 달밤'을 듣고 전통가요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2013년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하여 '1940년대 가수 현인을 좋아하는 중학생 아들'이라는 어머니의 고민으로 나왔었다.
그날 게스트 페널로 카라가 나왔었는데, 조명섭은 카라 뿐만 아니라 아이돌, 최신 가요 등은 하나도 모른다고 했었다.


같은 해 '스타킹'에도 출연하여 잊혀져가는 옛 가요와 문화를 되돌려 지키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2015년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에 출연하여 '신라의 달밤'과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열창하였다.

2019년 KBS 노래가 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 좋아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하며 2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하고 데뷔를 하였다.
이때 예선에서는 '신라의 달밤'을, 결선에서는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불렀다.


2019년 11월 말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부와 소속사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현재 장윤정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원래는 2019년 12월 중순 경 군대에 갈 예정이었으나, 현 소속사와 계약을 하면서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군입대를 연기하였다.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어려서부터 소년가장 노릇을 해왔던 조명섭은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가 조명섭의 학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조명섭 역시 학업과 가수 활동을 위해 군입대 연기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보여진다.

조명섭은 며칠 전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신라의 달밤을 열창하여 어린 나이와 앳된 얼굴과는 다르게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핫한 가수답게 조명섭 팬카페, 팬클럽도 몇 군데 생겨서 팬덤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조명섭 자신만의 특색을 가지고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우리 전통가요 분야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인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반응형